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따뜻함과 힐링이 가득한 판타지!
(神達に拾われた男)
이세계 전생물로 신들에게 많은 능력과 축복을 받고 힐링하며 지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보는동안 편안해지고 잡생각이 없어지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보는곳 OTT 넷플릭스, 라프텔, 애니플러스
줄거리
39세 독신 직장인 타케바야시 료마는 악덕기업에서 일하다 과로로 사망한다. 죽음 후 그는 세명의 신을 만나게 되는데 창조의 신과 사랑의신 그리고 생명의 신을 만나게된다. 신들은 료마의 삶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에게 새로운 세상에서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살라고 8살의 아이의 모습으로 전생하게된다.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이세계에서 사는 방법의 책과 함께 전생하게된다. 전생하자 보이는 것은 넓은 숲과 바로 슬라임과 만나게되는데 책을 읽고 바로 마나의 흐름을 읽고 계약을 하게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슬라임들을 발견하고 진화시키기도 하며 그들의 능력을 연구하며 하루하루 보낸다.
3년동안 홀로 숲에서 생활하며 자신만의 은둔 생활을 즐기던 료마는 어느날 상처를 입은 모험가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을 치료해준 것을 계기로 료마는 숲 밖의 세상과 처음으로 접촉하게된다. 도와줬던 일행이 공작가였던 덕에 그들의 도움으로 도시에 정착하게된 료마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고, 이세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과 스며들기 시작한다. 슬라임중에 정화능력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던 개체로 인해 청소일을 하게되고 이 일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료마는 세탁소를 차리게 된다. 절대안지워진다는 고블린의 찌든때를 제거한다는 홍보로 가게는 대성하게 되면서 도시의 명물이 되고 줄을 설 정도로 손님이 많아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료마는 엘리아리아라는 순수한 쇼녀를 비롯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깊은 인연을 맺으며 점차 자신의 행복을 찾아간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료마의 사업이 더욱 확장되어 2호점을 내고, 더 나아가 여러 다른 사업에도 손을 뻗게 된다. 이는 료마가 더 넓은 세계와 교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더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됨을 의미한다. 단순한 슬로우 라이프를 넘어, 료마는 자신의 능력과 선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세계의 사회에 점진적으로 기여하는 존재로 성장해 나간다. 때로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그는 침착하게 상황을 해결하며 주변의 신뢰를 더욱 깊게 쌓아간다. 료마의 순수한 열정과 슬라임들의 귀여운 활약, 그리고 따뜻한 인간관계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과 함께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이야기이다.
캐릭터별 성우와 매력
타케바야시 료마 (성우: 타구치 아츠시(성인), 유우키 카나(소년)): 39세의 나이로 요절하여 이세계에서 8살 소년으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 전생의 지식과 신의 축복으로 얻은 능력을 활용해 슬라임을 연구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삶의 행복을 찾아간다. 그의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 그리고 슬라임들을 향한 순수한 애정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엘리아리아 (성우: 쿠와하라 유우키): 료마가 처음으로 만난 귀족 가문의 상냥한 소녀. 료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며 이세계 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바이올린 연주에 재능이 있으며, 료마를 존경하고 따르는 순수한 마음이 매력적입니다.
총평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는 평범한 중년 남성이 이세계에서 소년으로 전생하여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낸 힐링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자극적인 전개는 없고 주로 료마와 슬라임과의 생활을 소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가끔이런 잔잔한 애니메이션도 뇌를 차분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힘든 일상속에서 쉬어가고 싶으신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힐링물을 찾으신다면 이 애니메이션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귀여운 슬라임들과 함께 펼쳐지는 료마의 행복한 이세계 생활은 분명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물할겁니다.
한줄평
잠들기전에 보면 좋은 힐링물을 찾으신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