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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첫사랑, 조이현·추영우 주연의 tvN '견우와 선녀' 미리보기!

by 타온(taon)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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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X추영우, 샤머니즘 입은 첫사랑?! '견우와 선녀' 벌써부터 심쿵 예감!

오랜만에 드라마 소식 들고 왔어요! 이번에는 tvN에서 새로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인데요. 제목부터 뭔가 아련하면서도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팍팍오지 않나요?! 제작발표회 기사를 쭉 읽어보니까, 죽을 운명을 타고난 소년 배견우와 그를 구하려는 특별한 능력을 지는 MZ 무당소녀 박성아의 운명적인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고 해서 벌써부터 본방 사수 의욕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신내림을 받아 '천지선녀'로서 귀신들과 소통하는 박성아와 어릴적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불운을 가져온다는 징크스 때문에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살아가는 배견우. 이 두사람이 예기치 않게 얽히면서, 푹푹하고 설렘가득한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견우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성아는 자신의 샤머니즘 능력을 총동원하여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펼친다고 합니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애뜻한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귀신과의 예측 불허한 대립,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모습까지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줄 것 같아요. 특히! 학교2021 이후 3년만에 재회한 조이현 배우님과 추영우 배우님의 더욱 깊어진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 되는건 저뿐인가요? 과연 이 두사람은 닥쳐온 운명의 굴레를 이겨내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두구두구두구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운명에 맞서는 열여덟 살의 애틋한 첫사랑 구원기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단순히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밤에는 신내림을 받아 '천지 선녀'로서 귀신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지닌 박성아와, 어릴 적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불운을 가져온다는 징크스에 갇혀 외톨이처럼 살아가는 배견우, 이 두 주인공의 만남 자체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죠. 겉으로는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는 박성아는 사실 밤마다 화려한 무복을 입고 굿을 펼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데요.

 

그녀에게 주어진 운명은 죽을 위기에 처한 배견우를 구하는 것!! 반면 배견우는 자신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것을 원치 않아 늘 거리를 두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박성아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앞날은 결코 순탄치 않아 보이는데요. 견우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는 끊임없이 그들을 위협하고, 성아는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총동원하여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고군 분투를 시작합니다.

 

귀신과의 예측불허한 대립 속에서 피어나는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그리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 성장해나가는 열여덟살 청춘들의 이야기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 같습니다. 조이현 배우님은 이번 박성아 역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낮에는 풋풋한 여고생! 밤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으로 변신하는 그녀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중요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추영우배우님 역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듯한 배견우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예상되며, 벌써부터 두 배우의 꿀떨어지는 케미가 기대가 됩니다.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만남,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견우와선녀'의 제작을 맡은 김용완 감독님은 제작발표회에서 "첫사랑을 구하는 여정 속에서 아이들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연출의도를 밝혔습니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죽음이라는 무거운 움명에 맞서는 10대들의 용기와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었다는 감독님의 말씀처럼, 이 드라마는 단순한 설렘 이상의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조이현 배우님과 추영우 배우님외에도 성아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표지호 역의 차강윤 배우님, 그리고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인 염화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추자현님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추자현 배우님이 연기하는 염화 캐릭터는 극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니, 그녀의 활약에도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용완 감독님은 이번 작품에 대해 "첫사랑의 설렘, 귀신과의 대립, 청춘의 성장 그리고 짙은 휴머니즘을 담은 작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시너지 효과가 어우러진 tvN 새 월화 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2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올여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판타지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함께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첫 방송 시청 준비 완료! 여러분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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